강원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대책추진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방역대책추진단은 감염병관리과를
확대 개편하고, 방역대응과를 새로 만들어
2개과 7개팀 3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3차 유행 이후
환자 관리와 병상 배정 인력이 휴일없이
월 200시간 넘도록 근무하는 상황의 개선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신관리팀을 새로 만들어
접종에 미리 대비하고, 현장 역학조사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