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43.9%, 한기호 38.3% 접전 ::::: 기사

◀ＡＮＣ▶

남] 다음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봅니다.

여]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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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후보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 43.9%,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 38.3% 로

격차는 5.6% 포인트입니다.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민주당 정만호 후보는 50대에서

57.6% 지지를, 통합당 한기호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49.3%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정만호 후보가

춘천 을 지역에서 46.6% 지지를 받아

한기호 후보 36.5%를 앞섰습니다.

화천에서는

정만호 후보 43.1%, 한기호 후보 35.6% 였고,

양구에서는

정만호 후보 46.3%, 한기호 후보

41.7%였습니다.

철원에서는

정만호 후보가 39.8%, 한기호 후보가 40.2%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금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민주당 정만호 81.8%,

통합당 한기호 75.3% 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미래통합당 29.5%

정의당 5%

국민의당 3% 로 나타났습니다.

비례정당은

미래한국당 23.2%

더불어시민당 21.7%

정의당 9%

열린민주당 7.2%

국민의당 3.1% 로 조사됐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급 지급 정책에 대해서는

하위 70% 지급이 50.5%

모든 국민 지급이 27.4%

지급 불가 14.9% 였습니다.

이번 선거에 처음 등장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모두 여·야 양당 후보간

오차범위 내 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춘천 MBC 등 도내 언론사가

코리아 리서치 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도내 8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