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축소됐던 양구 곰취축제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곰취축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레포츠공원에서 펼쳐져
온라인 행사와 함께,
축제장에서
곰취를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판매 코너와
먹거리촌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됩니다.
축제 첫날 저녁에는 인기가수 '유지나'와
양구 출신 '혜진이' 등의 축하 콘서트가 열리고,
어린이 환경 뮤지컬 인형극도 공연됩니다.
6일에는 개그쇼와 디제잉 파티,
7일에는 '히든싱어' 출연진 공연,
마지막 날에는 마술과 밴드 공연이 마련됩니다.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