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소 탱크 폭발, 시스템설계자 등 2명 구속 기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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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투/수소 탱크 폭발, 시스템설계자 등 2명 구속 기소

지난 5월, 강릉 수소 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수전해시스템 설계자와 시공 관리자 등 2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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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강릉지청은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수전해 시스템 설계자 78살 A씨와
시스템 시공과 관리 책임자 50살 B씨 등 2명을
업무상 폭발성 물건 파열죄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시공과 운영, 관리 담당자 5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수소탱크 안 산소 농도가 높아져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는데
산소 제거 설비가 설계 도면에서 빠졌고
정전기 제거 설비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고, 39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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