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7개월이 되는 오늘(22일),
누적 확진자는 21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월 22일
춘천에서 신천지 신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원주에서 도내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동해와 양구, 정선뿐입니다.
도내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지만
어제 원주에서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