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의
장기 근속을 돕기 위해 50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 원씩 지역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의 청년 500명을 선발해
자기 개발과 여가 활동 등에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월부터 신청받을 예정이고, 200명은
재직 기간과 나이를 고려해 선정하고
나머지 300명은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