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교통 안전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평가한 2018년 전국
지자체별 교통 안전 지수에 따르면,
강원도는 82.21점을 받아 80.56점을 받은
전라남도를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한 개선율에 있어서도
광주와 전남 등에 이어 6번째로 높아
상위그룹에 속했습니다.
교통 안전 지수는 사고 발생 건수와
사상자수를 토대로 해 18개 세부지표별로
비교·평가한 값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