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10일) 논평을 내고,
"이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해당 차량을 타거나 본 적이 없다고 한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사과 아닌 사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춘천시 관계자가 시장이 허리가 좋지 않아 안마의자를 설치했다는 등의 도민의 눈높이와는 맞지 않는 황당한 해명이라며 이 시장은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불법 개조 논란에 대해서도
아래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를 지속할 경우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