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소영 강원도의원이
생애 내내 살고 싶은 춘천을 만들겠다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의원은 춘천을
도심과 농산촌 중심지, 마을로 재구성해
각 권역의 굴레에 공공의료와 복지,
보육과 교통 등 거점 인프라를
재편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춘천 웰컴 하우스와 다지털 노마드 센터 등을
만들어 춘천을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젊은이들이 여행과 일을
춘천에서 하다 눌러앉을 수 있도록
유입 매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