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피해액 14억원, 화천 피해 가장 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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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화천

태풍 링링 피해액 14억원, 화천 피해 가장 커

지난 6일과 7일 강원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 피해액이 1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도내 피해액은 14억원으로
비닐하우스 피해액이 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삼재배시설 피해액은 3억 4천만원, 축산 시설 피해액은 7천 9백만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화천 피해액이 4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양구 2억 3천만원, 횡성 1억원 등이었습니다.

강원도는
벼 쓰러짐 피해를 입은 논 320헥타르는
공무원 5백명과 장비 50여대를 동원해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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