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 61명 확진..역대 두 번째로 많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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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제 강원 61명 확진..역대 두 번째로 많아

어제 도내에선 춘천 8명 등 61명의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오늘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추기로 한 강릉에서는 어제 하루 26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노동자 10명을 포함해, 지인과 가족 접촉을 통한 'n차' 감염 등이 확산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4단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강릉시는 3단계로 하향을 원하고 있어, 서로 협의를 거쳐 오늘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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