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농가 피해 98억 원..양구 피해 가장 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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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폭설에 농가 피해 98억 원..양구 피해 가장 커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폭설로
98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인삼 재배 시설의 피해가
106ha에 달했고,
비닐하우스 63ha, 과수 농가 피해는
2.3ha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양구의 재산 피해가
26억 5천여만 원으로 가장 컸고,
인제 18억 8천여만 원, 평창
14억 5천여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11일부터
도내 각 시·군과 함께 정밀 피해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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