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오늘까지 사흘째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는 7명,
어제 철원과 횡성, 원주에서
각 1명씩 3명이 확진되면서
확진자 수가 줄고 있습니다.
오늘도 춘천과 원주, 강릉, 동해, 양양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이 추가됐습니다.
춘천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습니다.
양구에서는 휴가에서 복귀한
군장병 1명이 확진돼,
접촉 군인 4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