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세균병 피해 25ha 사상 최대..농가 시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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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세균병 피해 25ha 사상 최대..농가 시름

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등
과수세균병이 급속히 퍼져 과수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과수세균병 피해는 춘천과 철원, 양구,
평창 등 9개 지역 50개 농가에서
25ha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5ha에 비해 5배 늘어난 규모로, 현행 방식으로 과수세균병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최대 면적입니다.

농민들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세균병 확산을 우려하고 있으며,
농정당국은 도내 2,340개 농가를 돌며
예방 관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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