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애호박 주문 폭주..추가 폐기 막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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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화천

화천 애호박 주문 폭주..추가 폐기 막아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한 화천 애호박이 산지 폐기되고 있다는 본 방송 보도 이후, 전국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112톤의 주문이 들어와 애호박이 품절됐습니다.

8㎏ 한 상자 판매 가격은 6,000원으로, 농민들은 추가 폐기 없이 판매가 이뤄지자 소비 회복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최대한 신속한 배송이 이뤄지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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