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전국에 질병대응센터가 설립되는 과정에서
강원권만 소외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강원도 패싱이 심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질병관리청 승격으로 만들어진 수도권
질병대응센터에서, 강원권을 함께
대응하는 것은 동해안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강원도의 핵심사업이 줄줄이
좌초 위기라며, 설악 오색케이블카 백지화와
방사광 가속기 유치 실패,
플라이강원 정부 지원 배제 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