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원주보훈요양원 착공, 내년 9월 개원-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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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원주보훈요양원 착공, 내년 9월 개원-투

◀ANC▶
남)원주 혁신도시에 건립되는 원주보훈요양원이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혁신도시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역할이 기대됩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에서 7번째로 건립되는 원주보훈요양원이
첫 삽을 뜨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혁신도시 내 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366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요양실을 비롯해 생활공간 개념으로 설계된
물리치료실, 심리치료실 등 각종 치료시설이
들어섭니다.

◀INT▶"국가에 희생한 분들에게 보답"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200명이
생활할 수 있고,

평일 낮 시간에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보호프로그램도 따로 운영됩니다.

이미 수도권 보훈요양원 2곳에
천 3백여 명이 대기하고 있지만,
10%는 지역 보훈대상자를 우선 입소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요양원이 건립되면 300여 명의 고용효과와
274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요양원은 혁신도시에 있는
보훈복지의료공단이 운영을 맡게 됩니다.

◀INT▶"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S/U)한편, 도내 보훈대상자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보훈병원 건립은 경제성 등의 이유로
아직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권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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