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아스파라거스 일본 수출길 올라

양구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거스의 일본 수출 기념식이 오늘 오후 2시 양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아스파라거스를 1㎏당 7200원으로 20톤을 수출해 12만 달러이치인 1억44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차로 7톤이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양구지역의 아스파라거스는 지난해 13.5톤을 수출해 약 1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