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자체개발‘철기50’, 햅쌀시장 공략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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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체개발‘철기50’, 햅쌀시장 공략

오대쌀로 유명한 철원군이 새로운 벼 품종을 개발해 햅쌀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신품종은 '철기50(오십)'으로,
올해 40ha에서 250톤을 생산해 전량 계약재배로 진행됩니다.

'철기50'은 기존 오대벼 보다
수확기가 빠른데다 수량성과 품질이 좋아
추석전 햅쌀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기50'은 5월초에 이앙해 8월말쯤 수확이 가능하다"며 내년부터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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