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가 창사 49주년 특집으로 방송한
'꿀벌의 죽음, 풍요의 종말'이
제52회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네이쳐 와일드 라이프 부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국내 토종 꿀벌과 서양종 꿀벌이
동시에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꿀벌의 집단 폐사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했습니다.
1961년부터 시작된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뛰어난 창의력을 보인 작품을 시상하는데
뉴욕영화제 등과 함께 미국 3대 국제영화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