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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민 절반 검사..군의료인력 '효자'

◀ANC▶

수도권 금융방문판매와 관련한 주민 모임에서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인제군은

해당 지역주민 절반 이상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군부대 의료인력까지 긴급 투입해 의료공백을 메우고 '선검사 후분리'조치에 나선 결과

이틀 동안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수도권 금융방문 판매와 관련한 주민 모임에서 시작돼 코로나19 확진환자 26명이 발생한

인제군 북면.



임시 선별진료소에는 아직도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초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상 속 조용한 전파가 이뤄지면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한 주민은 4,500 여명.



인제 북면 주민 8,500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수칩니다.



◀INT▶ 최상기/인제군수

"접촉자들을 선별을 해서 역학조사에 의해 조사를 했고요. 2일차부터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로 3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시설과 인력이 부족해 보건소마저

일반 업무는 중단할 정도의 지역의료 위기는

군부대 의료진이 투입되면서 한 숨 돌렸습니다.



◀SYN▶ 군의료진

"하나 둘 셋 넷 힘 빼시고

마스크 다시 착용하시고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임시진료소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4개팀 가운데 3개팀은 육군 12사단과 21사단 의료진입니다.



하루 검사 건수가 1,200건에 달할 정도로

신속한 검사와 차단방역을 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 김은숙/인제군보건소

"저희 보건소 인력으로는 지금 벌어진 일이 해결이 될 수 없어요. 근데 마침 21사단 12사단 국군홍천병원에서도 오셔서 지금 도와주시고."



인제군은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 집단감염에

이어, 수도권 금융방문판매 관련 주민모임 발 전파도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확진자 8명은 무증상

감염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았고

최초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박민기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