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학기 대면수업 어려울 듯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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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학기 대면수업 어려울 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강원도 내 대학들은 2학기 강의 방식을

비대면 병행 수업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춘천교대는

한 학년당 2주에서 5주간 대면·실습수업을 실시하고

나머지 수업은 재택수업을 실시하는

학년별 교차 대면 수업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대, 한림대 등도 비대면을 병행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8개 군지역만 2단계이고

나머지 10개 시군은 제한 등교를 해야 하는 3단계여서,

강원도의 초·중·고교의 2학기 전면 등교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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