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진 춘천 다원지구 개발 사업 백지화해야"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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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LH 추진 춘천 다원지구 개발 사업 백지화해야"

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동내면 거두리와 신촌리 일대에 추진 중인
다원지구 도시 개발 사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춘천의 주택 보급률이 107%를 넘어선 상황에서
수천여 세대의 아파트가 또 건립되면
투기 세력들의 배만 불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33년에도 춘천의 인구가
29만여 명에 그쳐 대규모 주택 공급이
현실과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원지구는 LH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원도 심의에서 밀집도가
너무 높다는 의견이 나와 LH에서
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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