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DMZ평화상 시상식과
국제 평화 심포지엄이
오늘 양구 KCP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와 강원일보, 양구군 등이 주최한
DMZ평화상 대상에는 남북교류확대에 앞장선
이창복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이 선정됐습니다.
또 교류협력부문은 대북사업 1세대인 김선홍 단동영지농업개발공사 총경리가, 특별상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 이후 문정인 특보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접경지역의 평화지대화'를 주제로 특강을 했고, 국제평화심포지엄도 함께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