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육감, "강원교육복지재단 실패한 정책"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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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민 교육감, "강원교육복지재단 실패한 정책"

민병희 교육감이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며
전국 최초로 설립한 강원교육복지재단에 대해
실패한 정책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민 교육감은 오늘(11일)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모금을 통한 재단
운영은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실패한 정책이라 판단되면 빨리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재단 출연금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지만,
현재 재단에서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내녀 2월까지 지켜본 뒤
해체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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