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 여름철 폭우로 농산물 생산 부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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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봄 가뭄, 여름철 폭우로 농산물 생산 부진

올해 봄철 가뭄에 이어

여름철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기상 여건 변화로 인해

농축산물 생산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봄철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여름철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 주요 농작물의

생산과 출하량이 전년대비 10% 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고랭지 배추가 무름병 등 병충해가 늘었고

토마토, 파프리카 등도 수확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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