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강원FC 전용구장 유치 가능할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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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원FC 전용구장 유치 가능할까?

◀ANC▶

춘천 축구전용구장 유치를 위해

민선 7기 이재수시장에 이어

육동한 신임시장도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시민 편의시설을 함께 짓는 안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예산 확보 방안을 비롯해

강원도의 불투명한 사업 추진 의지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이승연 기자입니다.



◀VCR▶

광복절 연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춘천종합경기장은

강원FC의 홈 경기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관객과 선수 사이엔

건널 수 없는 육상트랙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강원FC의 홈 경기장이지만,

축구 전용구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민선 8기 육동한 춘천시정도

강원FC 전용구장 유치를 위해

시의원과 축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까지 출범했습니다.



춘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시민 편의시실과 분양 상가 등을

함께 짓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나유경/강원FC전용구장 유치추진단(춘천시의원)]

"컨벤션이나 각종 매출이 일어날 수 있는 상점들을

분양해서 전용구장을 건립하는 것에도 비용을 줄이고"



춘천시는 축구 전용구장이 건립될 경우

3년 동안 1천 6백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구 전용구장 건립을 기다려온

춘천 지역 축구 팬들은

한껏 고무된 모습입니다.



◀INT▶[최대식/강원FC 춘천팬클럽 회장]

"전용구장이 춘천 지역에 설치가 된다면

팬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좋은 계기가 되는 거죠."



하지만 춘천에 축구 전용구장 건립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춘천시가 추정한 예산 1천 500억 원의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고 원주와 강릉과도

경쟁해야 합니다.



또, 전임 도지사가 추진했던 사업을

김진태 도정이 계속 이어갈지도 불분명합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는

"전임 도지사 때 관련 용역을 맡겼을 뿐

도내에 축구 전용구장 설치 여부도 결정된 게 없다.

현 도지사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김 지사는 긴축 재정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춘천시는 올해 안에 축구 전용구장 유치지로 선정돼

2025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육 시장까지 나서서

축구전용 구장 유치를 공언한 상황에서,



과연 춘천시가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연입니다(영상취재:최정현)





◀END▶
이승연

인제군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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