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청춘 노선' 신설 학생 95%가 찬성"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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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내버스 '청춘 노선' 신설 학생 95%가 찬성"

춘천 택시 업계가 생존권을 이유로
강원대학교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청춘 노선' 수정을 요구하는 가운데,
강원대 총학생회가 업계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총학생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남춘천역 등에서 강원대까지 오는 교통편이
너무 열악한 상황이라며 강원대 학생들의
95% 정도가 시내버스 청춘 노선 신설을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이 택시를 타고 가는 목적지가
명동과 애막골 등으로 다양해 현실적으로
택시 업계가 받는 타격이 그리 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강원대 후문 상가 번영회도
참가해 시내버스 청춘 노선 신설을
찬성했습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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