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부터
춘천지역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이
밤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춘천시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기본 1.5단계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은
내일(15일)부터 밤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춘천시는 지난 한 주 간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으로 전주 40명보다 줄었고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1명에 그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