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강릉과 홍천 등 6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 이불빨래방사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돼, 12곳으로 확대합니다.
공공 이불빨래방은 이불과 같은 대형침구
세탁이 어려운 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빨래와 돌봄, 생활필수품 구매 대행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강원도는 이달 말까지
빨래방 설치를 희망하는 시군과
설치비를 지원해 줄 공기업의 접수를 받아
7월 중 사업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