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 개학이 다음달초로 연기됨에 따라 화천군이 특별 방역에 나섰습니다.
화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군 7사단 장병과 공무원 등 백여 명이 참가해
유치원과 분교 등 학교시설 15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펼쳤습니다.
또, 행복 일자리 근로자 16명을
마스크 제작 인력으로 채용해
세탁이 가능한 학생용 면 마스크 6천여 개를
제작해 지원합니다.
특히, 개학 이전인 다음달 2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 5곳에는
발열 검사용 열화상 카메라도 설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