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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청정지역 경기 동반 추락

◀ANC▶

남]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얼어붙으면서 접경지역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여]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인제지역도 주요 관광지와 상가마다 찾는 사람이 없어 감염지역과 마찬가지로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있는 내린천 휴게소.



비가 오는 평일 오전시간대라지만 주차장이 텅비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이어지던 봄철 단체관광버스는 아예 구경조차 못할 정도.



고속도로 개통 이후 농특산물이 연간 30억 원씩 팔려나가던 판매장은 매출이 70%가량 줄었습니다.



◀INT▶ 이강열 대표/ 내린천휴게소 농특산물판매소 " 코로나19가 오기전에는 평일 5~6백만원정도 했고 주말에는 돈 천만원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가 온 이후에 한 30%밖에 매출이 올라가지 않아서 종업원 인건비나 나올까 큰 걱정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관광객 의존도가 높지만 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이 30%이상 줄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달 박인환 문학관과 산촌민속박물관

방문객은 80% 이상, 자작나무숲도 한달사이

8천명 이상 관광객이 감소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지역축제를 취소하면서 시내 주요 상가와 음식점은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INT▶ 정순덕 식당 사장/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손님도 없고 또, 체육행사도 전면 취소되고 그래서 아주 그냥 텅텅 비었어요. 손님이..."



접경지역마다 군부대 면회객이나 외출,외박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19 확산 우려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 이어 국내 관광객도 줄어 접경지역 지자체만으론 이렇다할 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코로나19 청정지역이지만 인근 감염지역때문에 동반 경기 침체에 빠져있는 접경지역에 대한 특별예산지원이나 경기활성화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박민기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