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하다 발견한 16세기 청동그릇·수저, 기증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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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장하다 발견한 16세기 청동그릇·수저, 기증

국립춘천박물관은
원주이씨 종중 본가로부터
선조 무덤 이장 과정에서 수습한
청동그릇과 수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증 유물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 있는
'판사공 이번' 묘소를 이장하는 과정엣
수습했는데, 16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청동그릇에는 꼭지 달린 뚜껑이 있으며,
숟가락 끝은 연꽃 봉오리 모양으로
처리했습니다.

춘천박물관은
"기증 유물은 매장 주체가 명확한 무덤에서
출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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