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나서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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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나서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폐업과
이전이 증가하면서 남겨진 노후 간판을
지자체가 직접 정비에 나섭니다.

철원군은 도시경관을 위해
주인 없이 방치된 위험한 노후 간판을
건물주나 관리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상적으로 폐업이나 이전으로 인한 간판은
광고주가 직접 처리해야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방치된 간판이 많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철원군이 무료로 철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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