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한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
4대 가운데 3대는 사용기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병관 국회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한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
1,020대 가운데 74.9%인 764대가
사용기간을 넘겨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차량의 절반 이상은 사용기간을
3년 이상 넘겨 노후 정도가 심했고, 이에 따른
오작동과 고장 수리 비용도 최근 5년 동안
8억 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 75% 사용기간 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