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과 춘천 등에서 무더기 확진자 발생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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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

철원과 춘천 등에서 무더기 확진자 발생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철원을 비롯해,
춘천과 원주 등 5개 시군에서 오늘 오전에만
확진자 2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철원에서는
요양원 관련자 8명을 비롯해, 초등학생 4명과
교직원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춘천에서는 춘천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근화동 80대와 70대, 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횡성에서도 사실상 첫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고, 원주 2명, 강릉에서도 1명이 추가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74명으로 늘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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