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행사 닷새만에 방문객 1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행사 닷새째인 어제(1일) 현재 누적 방문객은
12만여 명으로, 평소보다 40%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황금송어 잡기가 인기를 끌고 있고,
양양공항의 국제선 운행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느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겨울 온화한 날씨로
행사기간이 평소보다 일주일 짧지만,
지난해보다 많은 70만 명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