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이탈리아 입국 교민 313명, 평창에 격리 예정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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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이탈리아 입국 교민 313명, 평창에 격리 예정

코로나19 치명률이 10%를 넘어선
이탈리아에서 교민 313명이 오늘 입국해
평창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1차 전세기로 입국하는
313명이 오늘 오후 인천에 도착해,
발열 등 검사를 거친 뒤
평창군 더 화이트 호텔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1명이라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
모두 2주간 시설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북 구미 생활치료센터에 파견됐던
강원대병원 의료진 12명도 교민 입국에 맞춰
평창으로 이동해 검사를 돕고, 입원이 필요하면 강원대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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