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의 대기 오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측정망이
이번 달부터 본격 가동됐습니다.
홍천군은 홍천 기상관측소에 설치된
측정망이 2월 1일부터 가동되고 있다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과
일산화탄소 등의 대기 오염 물질이
24시간 자동 측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측정된 대기 오염 정보는
에어코리아와 강원 대기 환경 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에 '우리 동네 대기 정보'
앱을 설치하면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의 대기 오염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