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로그인
뉴스데스크강원도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군불', 강원도는?

◀ANC▶

남] 행정수도 이전과 함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정치권에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유치전략 짜기에 돌입했습니다.



여] 강원도는 최근 용역을 실시해 32개 기관을 유치대상으로 정했습니다.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와 여당은 공공기관 100여 곳을

지방으로 추가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부 발표는 아직이지만, 강원도와 각 시군은 유치전략 짜기에 나섰습니다.



먼저 춘천시는 지역 특색에 맞는

21개 중점 유치기관을 발표했습니다.



(cg)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한

에너지·데이터 분야와

청정이미지를 부각한 환경 분야,

바이오산업진흥원과 연계한 바이오 분야,

문화·관광 분야 등입니다. //



이재수 시장은

춘천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공공기관

직원들의 선호가 높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INT▶

이재수/ 춘천시장

"춘천이 가지고 있는

서울과 춘천 간의 실제 물리적 거리, 어떤 접근성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가장 유리하고..."



또 청사 건립 부지 제공과

이전 기관 임직원에 대한 주거 지원 등

인센티브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실크cg) 앞서 혁신도시를 유치한 원주는

의료기기와 보건 분야에서,



강릉은 해양과 대기, 환경 분야에서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철원과 인제, 양구, 화천, 홍천 등

접경·평화지역에서는 통일연구원과 국방 분야

공공기업 유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



강원도는 지역에 구분을 두지 않고,

최근 용역을 실시해

32개 기관을 유치대상으로 정했습니다.



(CG2) 먼저 기관의 규모와 인지도에 따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농협을 정했고,



국방개혁과 관련해 통일연구원과 한국국방연구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거기에 강원도의 정책과 산업과 연관된

한국임업연구원과 코레일 계열사 등이

선정됐습니다. //



강원도는 시군 간 유치경쟁 보다는

공공기관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교통 등 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임성원/ 강원도 투자유치과장

"지역에 대한 일자리 창출 문제와 교육 문제 이런 부분들을 해결해 줘야지만, 교통, 교육, 문화 등 정주기반 시설을 제공을 해줘야 된다."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지만, 내년 서울과 부산 등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있어 여당과 정부 차원의 세부 계획이 언제 나올지는 미지숩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제보를 주시면 달려갑니다.
이메일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청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