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국가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산불지역의 피해 축산농가 가축 무료진료와 구조 활동에 예비비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위한 약품과 무료치료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에 약품을 지원하고
축사 주변 소독약품과 영양제 등 약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산불로 인해 한우 14마리 등
4만 2100여 마리의 가축 폐사와 축사시설 화재로 29억 7400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