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온의동 아웃렛 상권영향평가서 보완 완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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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 온의동 아웃렛 상권영향평가서 보완 완료

춘천시 온의동의 주상복합아파트에

개점 예정인 아웃렛이 제출한

상권영향평가서 보완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춘천시는 이달 중 시장 상인과 소비자,

대형 점포 대표가 포함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협의회에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시장 직권으로 아웃렛 개설 등록이

불발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자들은 아웃렛이

정상 개점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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