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춘천시에 접수된
유기 동물 구조와 동물 학대 등의
신고가 1만 8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유기 동물 구조와
보호 신고가 1,614건
동물 학대 신고가 1,351건
접수되는 등 하루 평균
15건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12월까지
20명을 채용해 동물 보호와
등록 신고제, 맹견 관리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유기 동물과 학대 신고 급증..동물 보호 캠페인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