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1,500여 명 검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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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1,500여 명 검사

최근 음식점을 연결고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화천군은 군부대 의료진과 선별진료소 운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내면 토마토선별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주밀과 군장병 1,500 여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한편, 인근 군부대에서도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여건을 고려해 군의료진을 지원해 선별진료를 지원하는 등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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