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원주시 2차 공공기관 유치전 가세 '과열'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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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원주시 2차 공공기관 유치전 가세 '과열'

◀ANC▶
원주시가 혁신도시에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 가운데
지역 발전에 적합한 기관을 선별해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원주를 비롯한 전국 혁신도시 10곳에
153개 공공기관이 옮겨간데 이어

수도권 내 122개 기관의 추가 이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 원주시도 '2단계 이전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하고,
우선 용역을 통해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의
자료를 모을 예정입니다.

지역과 적합한 공공기관을 선별하며
유치를 위한 맞춤형 계획을 세우겠다는
취지입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 인근에 부지 준비를 마쳤고,

혁신도시의 거점 성장화와
원주 의료기기산업 육성 등의 이유를 더해
당위성도 만들어 간다는 전략입니다.

이전 계획을 결정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정부 부처 등을 다니며
이미 물밑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INT▶

현재 국토교통부는
'2단계 공공기관 이전' 방향을 찾기 위한
용역을 벌이고 있고, 결과는 내년 초쯤 나올
예정입니다.

(s/u)강릉과 춘천 등에 이어 원주시도
2차 공공기관 유치전에 가세하면서 우려했던
과열경쟁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홍성훈)
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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