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철원 DMZ 평화 관광이 내일(25일)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도 평가 등을 마치고
내일부터 승용차를 대상으로
하루 2회씩 인원을 제한해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무장지대 평화관광은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지난 2019년 9월 중단된 이후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지금까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한편 DMZ 평화의 길인 화살머리고지와
승리전망대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성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