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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성일자 작성자 조회
2019-02-11 김상훈 90
(R) 임금 문제로 강원고속 노조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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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도내 시외버스 업체인 강원고속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 문제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여) 이번주 중에 노사간 조정에 실패하면
노조는 곧바로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훈 기잡니다.



◀VCR▶

도내지역과 전국 76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강원고속.

지난 9일, 강원고속 노조는
총파업 찬반 투표에서 96.6%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해 오는 15일과 18일에 사측과 조정에 나섭니다

조정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곧바로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입니다.

노사 갈등의 핵심은 임금 인상 문제입니다.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지난 7월부터 특례제외업종인 노선버스업에
최대 주 68시간 근로가 적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기사들의 초과근무시간이 줄고,
자연스레 실질 임금도 줄었습니다.

(실크수퍼) 이 때문에 지난해 경북 지역 시외버스도 임금 감소분을 인정받아 임금이 33만원 인상됐고, 도내 동해상사고속도 시급을 8.9% 인상했습니다.

이처럼 실질적인 생계를 위해
임금 감소분을 사측에서 보전해달라는 게
노조 측 요구 사항입니다.

◀INT▶
윤희준 /강원고속 노동조합 부지부장

하지만 사측은 근무 시간이 줄어 임금이
줄어든 부분까지 보전해줄 수 없다며
일단 노동위원회의 중재를 받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S-U) 이미 노사는 네 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강원고속의 모든 운전기사가 노조에 가입돼
파업이 시작되면 184대의 차량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에 돌입하면 시외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