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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성일자 작성자 조회
2018-10-11 유나은 46
R)어린이가 만드는 재난안전훈련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초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재난안전 훈련이 열렸습니다.

신속한 신고와 대피, 부상자 구조까지 어른들의
훈련 못지 않았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수업이 진행중인 과학실.

실험도중 화재가 발생하자 요란한 경보음이
울립니다.

선생님과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코와 입을
막은 어린이들이 재빨리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합니다.

◀SYN▶
"고개 숙여서 입막고 이동하세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가 물을 뿌려
큰 불길은 잡았지만, 교실에 갇혀 있던 학생이
뒤늦게 구조를 요청한 상황.

사다리차가 4층높이까지 올라가 안전하게
구해냅니다.
-------
실제를 방불케하는 이번 훈련은 모두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기획한 것입니다.

최근 3주동안 소방과 경찰 등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시나리오를 만들고, 학교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며 대피동선과 행동 요령을 짰습니다.

◀INT▶
"친구들이 위험할 만한 곳도 찾아보고, 역할도
정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1100여명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부상자를 구조하는데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

어린이들이 직접 유도요원과 응급구조, 상황
전파, 화재초기 진압 등의 역할에도 투입됐습니다.

◀INT▶
"그동안 훈련은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실제같이
하니까"

위기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법을 실제로
익힐 수 있고 경각심을 키워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INT▶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체험으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2016년 2곳, 지난해
17곳이었던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 참여학교를
올해 30곳까지 늘렸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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