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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성일자 작성자 조회
2018-07-12 백승호 26
(R)아동 학대 "인식 개선, 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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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방송에서는 지난 9일 춘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일이 발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1,000여 건에 이르는 아동 학대가 있었는데, 아동 학대 인식 변화와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월 25일, 춘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15개월 된 아이의 얼굴을 때리는
아동 학대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아이 부모의 신고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아동 학대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판정 결과는 다음 주쯤 나올 예정입니다.

(S-U)"지난해 강원도에서는
모두 1,300여 건의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1,000여 건이
'아동 학대'라고 판정받았습니다.

강원도에서 하루에 3번 꼴로
아동 학대가 발생한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아동 학대 발견율이
3%에 그친다는 데 있습니다.

미국의 3/1 수준입니다.

아동 학대 가해자의 80%가
친부모여서 학대가 의심된다 해도
집안 일로 여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INT▶
"체벌이나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이런 것들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심리적으로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 또한 아동 학대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아동 학대 예방 교육 강화도 요구됩니다.

일반 직장에서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의뢰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신청하는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직장 내 성범죄 교육처럼
아동 학대 교육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