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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성일자 작성자 조회
2018-03-13 강화길 185
(R)강원도 첫 1천만 원 고분양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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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도 분양가가 3.3㎡에 천만 원이 넘는 아파트가 조만간 등장할 전망입니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춘천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인데 고분양가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달 분양 예정인
춘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터입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49층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도
강원도에서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최근 이 아파트 시행사가
춘천시에 제시한 분양가는
3.3㎡에 무려 1,211만 원입니다.

지난 1월 분양한
인근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382만 원이나 비쌉니다.

비슷한 위치로
2012년에 분양된 인근 아파트도
800만 원을 넘지 않았습니다.

시행사는 인근 아파트와 단순 비교는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900억 원이 넘는 땅값과
150m 이상 높이의 고층건물에 인정되는
건축비 추가 가산비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INT▶

하지만 춘천시는 천만 원이 넘는 분양가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땅값과 건축비 등 분양원가를 감안하더라도
천만 원 아래로 분양가를 낮출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춘천시는 오는 15일까지
시행사와 분양가 협의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설령 시행사가 당초 제시한 금액을
낮춘다 하더라도, 분양가는
천만 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실제로 시행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인근 아파트 거래가를 근거로 들며
천만 원이 넘는 분양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